Posted by 대학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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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정치 청산 ․ 수구냉전 세력 척결을 위한

한국 대학생 시국농성단

 

시국농성 단장 한총련 의장 단식 4일째

_12월 8일 활동보고

 

어느 때보다 눈 뜨기가 힘들었던 아침!!

기상주체 혜미 동지의 우렁찬 목소리에 일어나, 추운 날씨지만 다들 비몽사몽으로 마치 매일 아침마다 공을 차야 될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주는 광운대 총회장님의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유인물을 듬뿍 안아들고 구로디지털단지로 아침 선전전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아지 선전도 진행했는데, 다들 저희의 말에 귀 기울려 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보람 있었습니다.+_+

하지만,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별로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는 토요일이지만 출근하시는 분주한 시민들을 만나 부정부패 청산을 알려냈습니다!!

 

아침 선전전이 끝나고 서강대로 가서 3시기 처음으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

그리고 10.4공동선언과 대선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민 분들에게 알려드릴 방법을 함께 토론하고, 대선 관련 콩트 창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콩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서로의 의견을 활발히 내놓음으로써 좀 더 발전적이게 다듬어져 갔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실천연대, 청학연대와 함께 한 10.4선언 국민비준투표에도 같이 했는데요.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으로 대선 관련 스티커 설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내용으로 오랜만에 찾아 온 가극단 미래!!

가극단 미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열정적인 무대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전전하며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던 도중 주위에서 저희의 모습을 몰래 찍고, 갑작스레 경영학부 회장님의 유인물을 아무 말 하지 않고 압수해 가려해서 선거관리위원회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_-z

저희 신분을 물어보는 질문에 당황해 했지만 실천연대의 도움으로 위험을 모면했습니다.

<꽃모양으로 만들어진 레일>

<이런 투표장이면 서로 투표하고 싶겠죠^^>

<농성단의 발랄한 율동공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커 설문조사>

<어제 밤에 결합하셔서 열심히 살고 있는 덕성 부총님^^>

<가극단 미래의 즐거운 공연>

<중간 짬시간을 이용하여 한컷! 웃음이 넘치죠^^>

<기획 선전물과 함께>

<이놈의 선관위는 하루라도 쉴날이 없구만!!>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선전전이 끝나고 농성장으로 돌아와서 무한도전의 “하나마나송”을 개사한 창작물을 더 다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촛불문화제때 선보여야 된다고 해서 시간적 제약이 좀 있었지만, 단원들 전체와 율동도 함께 배우고 맞춰가며 끝내 완성시켰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여 바로 창작물을 여러 시민들과 단체 앞에서 선보이게 되었는데 연습이 미흡해서 살짝쿵 틀렸는데 다들 귀엽게 봐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칭찬에 약한터라 막 이런 거 말해주시면 너무 좋았습니다~ >ㅡ<

나중에 더욱 연습해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단원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는데_ 다음에 또 불러 주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촛불문화제, 모두 흥이 나서 추임새도 넣고 율동도 신나게 하고 그야말로 문화제를 즐겼습니다.

<하나마나쏭으로 만든 즐거운 율동>

<단식 4일째인 단장님>

  촛불문화제에 뒤이어 권영길 후보의 유세연설도 함께했는데, 단원들 모두 기분이 좋아져서 아는 노래와 율동이 흘러나와서 추운 날 땀나도록 율동을 함께 했습니다.

 

농성장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그 기세를 계속 이어 노래를 부르며 행진해 왔는데, 즐거운 음의 노래가 들려서 인지 주변의 관심을 한 번에 받았습니다.

구호도 시민 분들의 호응을 얻지만, 노래가 더 호응이 좋아 우린 더욱 기세등등!!


오늘은 나라사랑 북구청년회에서 지지방문을 오셨습니다.

진심이 담겨진 지지자보와 양말 그리고 두툼한 봉투를 우리 농성단을 위해 준비해주신

북구청년회 선배님들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대선기간 청년학생답게! 한총련답게! 힘차게 투쟁하자는 결심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나라사랑 북구청년회와 함께!! 선물 증정식^^>

 

<투쟁은 끝났다 말하지 말라를 부르며 향후 결심을>

오늘은 더욱 걱정이 되는 교양시간..;;; ㅎㄷㄷ

어제 너무 많이 졸아서 죄송한 마음에 오늘은 기필코 자지 않겠다고 결의결심을 했지만,

오늘도 고개 떨어짐의 느낌을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이기에 눈 까집어 가면서_ 서서 스텝 바이 스텝 춰가면서 잠을 쫓아가며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_=

 

총화시간을 통해 단원 개개인의 생활하면서의 드는 고민들을 함께 고민하고, 오늘 하루를 다시 되짚어 보며 좀 더 발전적인 내일을 다짐했습니다. 으흣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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